최강창민, 결혼 2년 만에 아빠 됐다..."17일 득남"
입력: 2022.10.18 10:37 / 수정: 2022.10.18 10:37

2020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더팩트 DB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결혼 2년 만에 득남했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더팩트>에 "최강창민이 지난 17일 득남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중임을 밝혔고 1년 뒤인 2020년 9월 결혼했다. 당시 최강창민은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Lysn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얼마 전의 기사를 통해 알고 계시듯 현재 저는 교제 중인 여성분이 있다.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더위가 끝날 무렵인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지금보다 더욱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고 약속했다.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Rising Sun (순수)' 'HUG (포옹)' '주문-MIROTIC' '왜 (Keep Your Head Down)'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에는 솔로 앨범 'Devil(데빌)'을 발매하는 등 18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최강창민은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파라다이스 목장', '밤을 걷는 선비'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EBS 교양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 패널로 합류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