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창립 20주년 축사(상)] 소지섭·마동석→김태희·손예진 "무궁한 발전 기원"(영상)
입력: 2022.10.18 00:00 / 수정: 2022.10.18 08:10

18일 창립 20주년 더팩트, 브라운관→스크린관 종횡무진 활약하는 ★ '축하 물결'

배우 정준호, 손예진, 마동석, 김태희, 주원, 장근석, 양세종, 안효섭, 윤아, 옥택연, 소지섭(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더팩트 DB
배우 정준호, 손예진, 마동석, 김태희, 주원, 장근석, 양세종, 안효섭, 윤아, 옥택연, 소지섭(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더팩트 DB

<더팩트>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특종에 강한 신개념 인터넷 종합신문으로 거듭난 <더팩트>는 대중문화계에서도 정확하고 빠른 이슈 선점, 팩트체크에 강한 매체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더팩트>와 함께 성장하고 위상을 드높인 연예계 스타들도 축하 인사를 보내왔습니다. 창사일(10월 18일)을 맞이해 연예계 스타 22명의 '축하 메시지'를 연재합니다.<폅집자 주>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정준호 손예진 마동석 소지섭 옥택연 김태희 주원 장근석 윤아 안효섭 양세종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2002년 출범한 <더팩트>(대표 김상규)가 18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특종에 강한 신개념 인터넷 종합신문으로 대중문화계는 물론 정치, 사회, 경제 등 각 분야에서 파급력 높은 매체로 자리 잡은 <더팩트>는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더 빨리! 더 깊이! 더 팩트!'라는 가치 철학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 언론 문화 창달과 국민 여론에 앞장서고 있다.

정준호(위쪽)와 손예진이 친필 사인과 함께 <더팩트> 창립 20주년 축하의 말을 전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준호(위쪽)와 손예진이 친필 사인과 함께 <더팩트> 창립 20주년 축하의 말을 전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정준호는 직접 작성한 편지와 영상으로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뉴스는 팩트임을 보여주시는 언론 더팩트 20주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지난 6월 종영한 MBC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장군신 최검 역을 맡아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후 웹드라마 '미녀', 영화 '어부바' 등으로 꾸준히 대중들과 만난 그는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전세 사기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손예진은 친필 사인과 함께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월 종영한 JTBC '서른, 아홉'에서 차미조 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손예진은 극의 중심에서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또한 배우 현빈과 결혼하며 인생 2막을 연 손예진은 6월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현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조2'를 홍보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마동석, 옥택연, 소지섭(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빅펀치엔터테인먼트, 51k 제공
마동석, 옥택연, 소지섭(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빅펀치엔터테인먼트, 51k 제공

올해 극장가 최다 관객(1269만 명)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2'의 주연이자 기획 및 제작자로 관객들과 만난 마동석은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팩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정확한 팩트 기사 많이 부탁드립니다. 화이팅!"이라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

지난 5월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 28번째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영화가 됐다. 지난해 마블 액션 영화 '이터널스'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마동석은 올해 '범죄도시2'로 관객들과 만나며 코로나19로 침체됐던 한국 극장가에 활력을 더했다.

올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소지섭은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30주년, 40주년 쭉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2020년 방송인 조은정과 부부의 연을 맺은 소지섭은 지난 7월 종영한 MBC '닥터로이어'로 4년 만에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와 반가움을 안겼다. 변함없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끈 소지섭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에서 강력계 형사 류성준으로 분해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옥택연도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더팩트 창간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소식 전해주시고요. 더팩트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축하드립니다"라고 응원했다.

2008년 그룹 2PM 멤버로 데뷔한 옥택연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한 옥택연은 드라마 '구해줘' '빈센조' '어사와 조이',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등을 통해 악역부터 코믹 연기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김태희가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김태희가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 김태희는 "더팩트의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더팩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지금처럼 정확하고 신속한 소식 많이 전해주시길 바라겠다"며 "더팩트 독자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넸다.

김태희는 최근 김미경과 함께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이규형, 윤사봉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관람 후 인증샷을 남기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해 훈훈함을 안겼다.

주원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며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제공
주원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며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제공

그동안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원도 더팩트 창립 20주년의 기쁨을 함께했다. 주원은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팩트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고 말해 따뜻함을 안겼다.

넷플릭스 '카터'로 7년 만에 영화로 돌아온 주원은 혹독한 트레이닝과 함께 7kg 벌크업으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펼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출연을 확정 지은 tvN 새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코믹 액션을 소화하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범죄의 연대기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장근석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크래프트42이엔티 제공
'범죄의 연대기'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장근석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크래프트42이엔티 제공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류 스타 장근석도 더팩트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더팩트의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발 빠른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많이 기대하도록 하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앞서 장근석은 2018년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려 반가움을 안겼다. 그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범죄의 연대기'에서 변호사 특채 강력계 형사 구도한으로 분해 극을 이끌 예정이다.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더팩트>에 앞으로도 즐겁고 알찬 보도 잘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더팩트>에 "앞으로도 즐겁고 알찬 보도 잘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올 한해 가요계부터 영화계까지 '윤아시대'로 만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윤아는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즐겁고 알찬 보도 잘 부탁드리겠다. 화이팅"이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 정규 앨범 'FOREVER 1(포에버 1)'로 음원 차트를 섭렵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윤아는 6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이어 MBC '빅마우스'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모든 분야에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안효섭(왼쪽), 양세종이 영상을 통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더프레젠트컴퍼니,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안효섭(왼쪽), 양세종이 영상을 통해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더프레젠트컴퍼니,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이은 차기작 소식으로 뜨거운 2023년을 예고한 안효섭은 영상을 통해 "더팩트의 20주년을 맞이해 기쁘게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항상 행복하고 좋은 뉴스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안효섭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사내맞선'에서 주인공 강태무 역을 맡아 K-로코 열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와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 출연을 확정 지은 안효섭은 대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양세종은 "더팩트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희망찬 소식들 많이 들려줬으면 한다"고 힘찬 응원을 보냈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 장르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양세종은 지난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이후 복귀작으로 OTT 드라마 '이두나!'를 택한 양세종이 수지와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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