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roof', 美 '빌보드 200' 17주 연속 차트인
입력: 2022.10.12 08:07 / 수정: 2022.10.12 08:07

정국·찰리 푸스 협업곡도 美 빌보드 차트 순항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7주 연속 차트인 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7주 연속 차트인 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빅히트 뮤직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프루프)'는 '빌보드 200'에서 77위로 17연속 차트인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해당 앨범은 '월드 앨범'에서 정상을 탈환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5위, '톱 앨범 세일즈' 48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65위를 차지하며 여러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또한 이 앨범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렸다.

'글로벌 200'에서 'Dynamite(다이너마이트)'가 134위, 'Butter(버터)'가 146위,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가 172위에 랭크됐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Dynamite'가 96위, 'Butter'가 99위, 'My Universe'가 116위에 자리했다.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은 단체뿐 아니라 개별 활동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Feat. Jung Kook of BTS)'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5위로 15주 연속 차트인했고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9위, '팝 에어플레이' 18위, '라디오 송' 28위, '디지털 송 세일즈' 38위, '글로벌(미국 제외)' 45위, '글로벌 200' 4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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