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TMA] '꿀 눈빛' 발사하는 르세라핌 허윤진-카즈하(영상)
입력: 2022.10.11 00:00 / 수정: 2022.10.11 00:00

2022 TMA '넥스트 리더' 수상 인터뷰 중
카즈하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 발사한 허윤진


8일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넥스트 리더를 수상한 걸그룹 르세라핌이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특히 일본인 멤버 카즈하(오른쪽)를 바라보는 허윤진의 눈빛이 사랑스럽다. /KSPO DOME=이상빈 기자
8일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넥스트 리더'를 수상한 걸그룹 르세라핌이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특히 일본인 멤버 카즈하(오른쪽)를 바라보는 허윤진의 눈빛이 사랑스럽다. /KSPO DOME=이상빈 기자

[더팩트|KSPO DOME=이상빈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허윤진과 카즈하가 남다른 우애를 보여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르세라핌은 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1만여 팬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펼쳐진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넥스트 리더'에 꼽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영광의 수상 이후 <더팩트>와 무대 뒤 인터뷰에 나선 르세라핌은 멤버별로 돌아가며 소감을 밝혔다. 이때 일본인 멤버 카즈하가 자기 차례에 완벽하지 않은 한국어로 몇 마디 하자 허윤진이 꿀이 떨어지는 듯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동생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2001년생인 허윤진은 만 21세, 카즈하는 2003생으로 만 19세다. 두 살 더 많은 허윤진은 일본인 동생 카즈하에게 애정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며 짧은 순간에도 르세라핌이 얼마나 멤버 간 케미스트리(케미)가 좋은지를 증명했다.

pk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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