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킴·함춘호→서영도, 기타·베이스 대표 뮤지션 6인 참여
11월 5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대치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리턴 오브 더 레전드' 콘서트 예매가 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됐다. /버키나인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기타·베이스 뮤지션 G3B3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최사 버키나인에 따르면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대치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리턴 오브 더 레전드' 콘서트 예매가 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이치현과 벗님들,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함춘호·박창곤, 베이시스트 서영도·장태웅·이태윤 등 총 12팀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대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리턴 오브 더 레전드' 두 번째 콘서트의 뮤지션 G3B3은 기타리스트 타미킴, 함춘호, 박창곤과 베이시스트 서영도, 장태웅, 이태윤 총 6명의 레전드 뮤지션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독주는 물론 합동 무대를 펼치며 옛 추억과 감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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