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문세윤·김민경, 팔씨름 서바이벌 '오버 더 톱' 출연...10월 첫방
입력: 2022.09.29 09:43 / 수정: 2022.09.29 09:43

이진호·하승진, 패널 합류...힘과 자존심을 건 진짜 스포츠 예고

전현무 문세윤 하승진 김민경 이진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에 출연한다. /각 소속사 제공
전현무 문세윤 하승진 김민경 이진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에 출연한다. /각 소속사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선발하는 '오버 더 톱'의 출연진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제작진은 29일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맨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달 진행된 '오버 더 톱' 예선에는 연예인과 운동선수, 군인,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남성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 중 최종 100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하며 초대 팔씨름 챔피언에 도전장을 던진다.

프로그램을 이끌 메인 MC로는 전현무가 출격한다. 전현무는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넘치는 입담, 박진감 넘치는 경기 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연예계에서 힘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문세윤과 타고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이진호, 웬만한 남성도 압도하는 힘과 운동신경을 갖춘 김민경, 한국인 최초 NBA(미국프로농구) 리거이자 범접할 수 없는 피지컬의 소유자 하승진이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한다.

국내 최초 팔씨름 챔피언 서바이벌 '오버 더 톱'은 10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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