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미니2집 'ANTIFRAGILE'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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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이 지난 5월 발표한 'FEARLESS'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쏘스뮤직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새 기록을 추가했다.
28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지난 5월 2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피어리스)'의 동명의 타이틀곡 'FEARLESS'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달성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K-POP 아이돌 중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이며 이날 오후 1시 기준 'FEARLESS'를 포함한 데뷔 앨범 전체 트랙의 총재생 수는 약 1억 7,000만 회에 달한다.
또한 'FEARLESS'는 최근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26일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15위에 올랐고 '주간 톱 송'(집계 기간 16~22일) 19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
지난 26일 앨범 트레일러 'The Hydra(더 히드라)'를 시작으로 이날 첫 번째 콘셉트 포토 'FROZEN AQUAMARINE(프로즌 아쿠아마린)'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 르세라핌이 신보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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