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즐거움 선사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2개월간의 여름방학을 끝내고 10월 5일 돌아온다. /tvN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유퀴즈'가 2개월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온다.
tvN 측은 28일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재충전을 위해 떠났던 2개월간의 여름방학을 마치고 오는 10월 5일 돌아온다"고 밝혔다.
'유퀴즈'는 유재석, 조세호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으로, 지난 4년간 많은 자기님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가운데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유퀴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이날 공개된 티저 속 유재석과 조세호는 CF를 패러디하며 4년간 쌓아온 완벽한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적힌 '토킹 어바웃 유'라는 문구는 자기님들과 더욱 깊이 있는 토크를 유재석과 조세호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휴식기를 끝내고 10월 5일 돌아오는 '유퀴즈'는 '한우물 특집'으로 꾸며진다. 1800만 뷰를 기록한 줄넘기 영상의 주인공 하준우 선수와 24년 차 라디오 '싱글벙글 쇼'의 김신욱 작가, 영화 '명량', '한산' 등 이순신 3부작을 만든 김한민 감독 등 수십 년간 한 분야만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간 자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드롬의 주역 박은빈도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박은빈은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유재석, 조세호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0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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