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막바지 준비 박차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용준형 SNS |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새 앨범으로 자신의 음악을 오롯이 보여줄 예정이다.
용준형은 4년여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현재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용준형의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그룹 비스트 출신 용준형은 랩, 노래, 퍼포먼스, 프로듀싱까지 여러 방면에서 탄탄한 능력치를 보유한 아티스트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역량을 보여줬으며 트렌디한 사운드와 공감을 유발하는 가사로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정규앨범 'GOODBYE 20's(굿바이 20's)'를 비롯해 '너 없이 사는 것도', 'FLOWER(플라워)', '이 노래가 끝나면', 'WONDER IF(원더 이프)', '소나기' 등을 발매하고 자신만의 분명한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이번 새 앨범 또한 용준형만의 음악적 감각이 담긴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구성됐다는 후문이다.
약 4년 만에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한 용준형이 어떤 음악과 스타일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용준형은 추후 순차적으로 컴백 시기와 신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