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톱 송 차트 41개 지역 1위+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가 지난 22일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피네이션(P NATION) 제공 |
[더팩트|원세나 기자] 크러쉬(Crush)가 '음원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2일 발매된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러시아워)'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번 신곡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23일 오전 기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 4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미국 2위, 일본 3위, 영국 4위를 포함한 총 68개 지역에서 톱 10에 진입, 글로벌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Rush Hour'는 펑크 장르의 곡으로,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Crush Hour)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지녔다. 이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든 모습을 교통 체증(traffic jam)에 빗대어 표현했다.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은 크러쉬가 담당했고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페노메코가 작사에 참여했다. 제이홉은 랩 메이킹, 피처링과 더불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크러쉬는 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음악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tvN '놀라운 토요일', 2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와 각종 라디오 및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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