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측 "예비 남편, 10살 연하 모델?...사생활 답변 어려워"
입력: 2022.09.22 14:55 / 수정: 2022.09.22 14:55

허니제이, 지난 16일 '결혼+임신' 소식 발표

댄서 허니제이 측이 예비 남편의 신상정보에 관해 말을 아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모어비전 제공
댄서 허니제이 측이 예비 남편의 신상정보에 관해 말을 아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모어비전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댄서 허니제이 측이 예비 남편의 신상정보에 관해 말을 아꼈다.

허니제이 소속사 모어비전 측은 22일 <더팩트>에 "아티스트의 사생활 관련된 정보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이 1997년생 모델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허니제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내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또한 허니제이는 "얼마 전 우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소통했다. 또한 지난 5월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레이블 모어비전과 정식 계약을 체결한 그는 지난달 28일 퍼포먼스 음원 'Honey Drop(허니 드롭)'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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