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안현모·이진혁·유정, JTBC '결혼에 진심' MC 출격...10월 첫방
입력: 2022.09.21 11:08 / 수정: 2022.09.21 11:08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

성시경 안현모 유정 이진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JTBC 새 예능 결혼에 진심 MC를 맡는다. /JTBC 제공
성시경 안현모 유정 이진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JTBC 새 예능 '결혼에 진심' MC를 맡는다. /JTBC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결혼에 진심' 성시경 안현모 이진혁 유정이 초고속 리얼 로맨스 여정에 탑승한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 제작진은 21일 "가수 성시경과 이진혁, 방송인 안현모,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혼과 미혼뿐 아니라 20대에서 40대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관점으로 공감을 나눌 전망이다.

'결혼에 진심'은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결혼을 전제로 모인 남녀가 100일의 시간 동안 '내 반쪽을 찾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러브 타운에 모이고, 합숙 기간 사랑하는 상대를 찾아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다. 이들의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100일간의 초고속 리얼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결혼에 진심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JTBC 제공
'결혼에 진심'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JTBC 제공

이 가운데 이날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반쪽찾기 레이스라는 프로그램의 의도를 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남녀가 손을 맞잡고 'MARRY' 결혼이라는 결승선을 나란히 통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색빛깔의 꽃가루가 결혼에 골인한 이들을 축복하고 있어 설렘과 행복감을 안긴다.

또한 이들이 지나온 길이 다소 굽이굽이 이어져 험난한 듯 보이지만 결국은 사랑이라는 발자취를 남기며 하트 트랙을 이루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 과연 출연자들이 설렘과 환희, 실망과 시련 등 무수히 펼쳐질 다채로운 감정의 산을 어떻게 극복하고 행복한 결말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들이 펼칠 특별한 레이스에 기대감을 높인다.

'결혼에 진심'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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