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와 정혁, 아나운서 윤태진, 야구해설위원 심수창(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스카이이앤엠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모델, 야구선수부터 아나운서까지 '대세 셀럽'들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빛낸다.

19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시상자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통통 튀는 에너지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활력을 전하고 있는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를 비롯해 tvN 'SNL 코리아' 등에서 훈훈한 외모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예능계 신스틸러'로 등극한 모델 정혁이 시상자로 나선다.

빛나는 커리어로 한국 프로야구 마운드를 책임졌던 투수이자 최근 JTBC '최강야구'에서 화려한 입담을 소유한 '예능캐'로 떠오르고 있는 야구해설위원 심수창,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윤태진 아나운서도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되고 본 시상식은 6시 30분 시작한다. /TMA 조직위 제공

이날 처음으로 베일을 벗은 '올해의 시상자' 1차 라인업에는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이 이름을 올리며 '꿈의 라인업'을 완성한 아티스트 못지않은 라인업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이 더 기대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 장으로 초대 이후 올해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SHINING FOR ARTIST, EXCITING FOR FANS(샤이닝 포 아티스트, 샤이닝 포 팬스)'라는 슬로건 아래 K-POP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빛나는 영광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케플러, 르세라핌,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 트레저, TNX, 뉴진스, 싸이, 임영웅, 방탄소년단(BTS), NCT DREAM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선다. /각 소속사 제공

더보이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케플러, 르세라핌,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 트레저, TNX, 뉴진스, 싸이, 임영웅, NCT DREAM, 방탄소년단(BTS)이 출연을 확정했다.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팀들은 오직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즐길 수 있는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 플러스' 모바일과 PC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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