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7개월 만에 컴백한다.
14일 자정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에는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러브)'의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아트워크는 매거진의 커버 속 강렬한 빨간색 하트 쿠션을 감싸 쥔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앞서 공개한 스포일러 티저와 더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3월 (여자)아이들은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TOMBOY(톰보이)'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 서울,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등 18개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앨범마다 뚜렷한 음악적 색깔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여자)아이들이 새 앨범 'I love'로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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