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의 '더블유 그라운드' 팝업스토어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오픈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원세나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울림은 8일 낮 12시 울림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유 그라운드(W GROUND)'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팝업스토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더블유 그라운드'는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굿즈 상품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어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울림에는 인피니트 남우현, 러블리즈 이수정, 아이즈원 권은비, 그룹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등이 소속돼있다.

이 외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라 '더블유 그라운드' 팝업스토어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울림의 '더블유 그라운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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