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보금자리'로 정상, '사랑역' 5번 1위 오른 이력
가수 임영웅은 '사랑역'으로만 무려 5번이나 정상을 지켰고, 9월 둘째주 '보금자리'로 다시한번 정상에 오르며 '더트롯쇼'에서만 총 11회 1위 기록도 달성했다. /영웅시대 제공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9월 둘째주 '더 트롯쇼' 순위에서 1위에 올라 총 11번째 정상을 지켰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임영웅의 '보금자리'가 1위 후보에 오른 뒤 최종 정상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4318점, 방송 점수와 사전투표 점수 2300점, 실시간 투표 2000점 등으로 8618점을 획득하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4월 '이제 나만 믿어요', 5월 'HERO', 6월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7월 '두 주먹', 올해 5월 셋째 주 '사랑역', 6월 둘째 주 '사랑역', 7월 셋째 주 '사랑역', 7월 다섯째 주 '사랑역'에 이어 8월 둘째 주에도 '사랑역'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사랑역'으로만 무려 5번이나 정상을 지켰고, 9월 둘째주 '보금자리'로 다시한번 정상에 오르며 '더트롯쇼'에서 총 11회 1위 기록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