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부친상…"가족과 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2.09.05 07:21 / 수정: 2022.09.05 07:21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7일 발인

배우 손현주가 4일 부친상을 당했다. /더팩트 DB
배우 손현주가 4일 부친상을 당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손현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4일 손현주 소속사 스타컴기획 등에 따르면 손현주의 부친 영준 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5일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7일 오전이다.

손현주는 가족과 슬픔 속에 부친의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가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에 부친을 응원하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모래시계' '장밋빛 인생' '솔약국집 아들들' '모범형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악의 연대기' '숨바꼭질' '한산: 용의 출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모범형사2'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으나, '모범형사2'가 사전제작 형태로 제작됐기 때문에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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