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서 열려…아미 연대기도 담길 예정
31일 하비으는 오는 28일부터 서울 용산구 하이브 인사이트에서 방탄소년단 9년 전시회 '2022 BTS EXHIBITION: Proo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10월5일부터 해운대구 LCT 1층에서 전시회를 연다. /하이브 제공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후 9년 간의 역사를 담은 전시회가 열린다.
31일 소속사 하이브 측은 "방탄소년단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2022 BTS 익스히비션: 프루프'(2022 BTS EXHIBITION: Proo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되며 서울은 9월28일부터 11월2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인사이트에서, 부산은 10월5일부터 11월8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LCT 1층에서 열린다.
하이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이르는 여정을 사진과 다양한 오브제, 영상 등 콘텐츠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구심점인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기록들 또한 연대기처럼 펼쳐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음악으로 가치를 증명해 이루어 낸 기록과 성과는 물론, 방탄소년단과 함께 걸어온 아미들의 모습도 담길 전망이다.
'2022 BTS 익스히비션 : 프루프'는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며, 서울은 9월28일부터 11월22일까지 하이브 인사이트에서, 부산은 10월5일부터 11월8일까지 LCT 1층에서 진행한다.
한편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 방탄소년단 커뮤니티, 인터파크 티켓 및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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