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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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광규가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광규가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31일 "김광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광규의 활동에 있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98년 영화 '닥터 K'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광규는 영화 '친구' '타짜' '그놈 목소리' '내 안의 그놈', 드라마 '환상의 커플' '성균관 스캔들' '신사의 품격' '피노키오'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신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김광규는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불타는 청춘' '나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음료와 가발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광고에서 본인만의 캐릭터를 살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렇게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친 김광규가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을 모은다.
김광규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서인영 소연 안성훈 영기, 배우 손호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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