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디지털 커버, 촬영장 밝히는 미모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마리끌레르 첫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9일 장원영과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장원영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무결점 비주얼을 과시하며 화려한 디자인의 프레드 액세서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상큼한 무드와 장원영의 생기 가득한 눈빛, 윙크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또 장원영은 다양한 제품들을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끌어냈다는 전언이다.
장원영은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국내 첫 앰배서더가 되면서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의 진가를 또 한 번 증명했다. 팔색조 매력이 듬뿍 담긴 장원영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9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2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국내는 물론, 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25일 열린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슈퍼루키상과 본상을 동시에 받는 저력을 과시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음악, 화보, 패션 등 모든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장원영은 KBS 2TV '뮤직뱅크' MC로도 맹활약을 펼치며 글로벌 K팝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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