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김종민 대신 '토밥좋아' 긴급 투입
입력: 2022.08.25 15:36 / 수정: 2022.08.25 15:36

현주엽 "빽가, 김종민의 반도 못 먹을 거 같다" 걱정

빽가가 코로나19로 인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김종민을 대신해 토밥좋아에 긴급 투입됐다. /티캐스트 E채널 제공
빽가가 코로나19로 인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김종민을 대신해 '토밥좋아'에 긴급 투입됐다. /티캐스트 E채널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의 빈자리를 채운다.

빽가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35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합류하지 못한 김종민 대신 토밥즈와 경주 여행을 떠난다. 이영식 PD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던 박명수에게 "오늘 종민 씨가…"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 뒤 "부랴부랴 게스트 1명을 섭외했다" 스페셜 게스트 빽가의 합류를 알린다.

때마침 등장한 빽가는 박명수, 현주엽과 반갑게 인사한다. 박명수는 "코요태가 망친 것 코요태가 책임지는구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빽가를 반긴다. 그러자 빽가는 "아침부터 왜 이러나. 텃세 부리는 거냐"면서 박명수와 티격태격 호흡을 맞춘다.

이에 질새라 박명수는 빽가의 홀쭉한 배를 보며 "이래서 좀 먹겠어?"라고 견제하고, 현주엽은 "오늘 있으나 마나 아닌가"라며 탐탁치 않아 한다. 반면 빽가는 결의에 찬 모습으로 "오늘 최대한 많이 먹어보려고 한다"며 굳은 각오를 다진다.

그럼에도 현주엽은 첫번째 매운 등갈비찜 맛집으로 가는 길에 히밥에게 "오늘 파이팅해야 한다. 빽가가 종민이의 반도 못 먹을 거 같다"며 의심을 거두지 못한다. 하지만 빽가는 초반부터 엄청난 식사량을 보여주면서 '먹방 서열 1위' 히밥까지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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