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9월 24일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입력: 2022.08.23 17:13 / 수정: 2022.08.23 17:13

품절남 합류…9월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

래퍼 산이가 9월 24일 일반인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더팩트 DB
래퍼 산이가 9월 24일 일반인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래퍼 산이(San E)가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3일 <더팩트>에 "산이가 9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산이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구체적인 날짜가 잘못 알려져 소속사는 당황스러운 입장이다. 관계자는 "23일이라고 보도가 나가고 있어 놀랐다"며 "정확한 날짜는 24일"이라고 강조했다.

1985년생으로 만 37세인 산이는 지난 2008년 데뷔했다. 그동안 '한여름밤의 꿀' '맛 좋은 산' '아는사람 얘기' 등 다양한 곡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Mnet '쇼미더머니'에서는 버벌진트와 함께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로 나서 베이식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언프리티 랩스타' '고등래퍼2' 등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한편 산이는 23일 오후 6시 로코베리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오늘 날씨 맑음'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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