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지니, 멜론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 TOP10 순위에서 강세를 보이며 다시한번 음원강자의 면모를 확인했다. /영웅시대 제공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지니, 멜론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 TOP 10 순위에서 강세를 보이며 다시한번 음원강자의 면모를 확인했다.

21일 오전 지니에 따르면 임영웅의 노래 8곡이 TOP 10을 점령하면서 음원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1위 '사랑은 늘 도망가'를 시작으로 2위 '우리들의 블루스', 4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6위 '이제 나만 믿어요', 7위 ' 무지개', 8위 '아버지', 9위 'A bientot', 10위 '손이 참 곱던 그대' 순이다

또 이날 기준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의 노래 6곡이 TOP 10에 진입하며 상위권을 지켰다.

3위 '사랑은 늘 도망가', 4위 '우리들의 블루스', 5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8위 '무지개', 9위 '이제 나만 믿어요', 10위 ' 아버지' 순으로 랭킹됐다.

지난 5월2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5월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이 판매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웠다. 솔로 가수 중 음반 초동판매 순위 역대 1위(110만장)를 기록했다.

5월6일부터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서울 라스트 무대까지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는 7개 도시 21회차 17만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역시 전회차 전석 매진되며 임영웅의 인기를 확한 바 있다.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20일 양평 로뎀의집에 14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해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을 보탰다. /영웅시대 제공

이런 임영웅 파워는 변함없는 팬심과도 직결돼 있다. 전날인 20일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양평 로뎀의집에 14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해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을 보탰다.

로뎀의 집은 중증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5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로 라온은 매달 150만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하고 직접 음식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급식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8월 봉사는 34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도 코로나 확진으로 고생했던 원생들을 위해 보양식으로 전복 삼계탕과 문어죽을 직접 조리해 준비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과일 등의 급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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