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기념 완전체 활동, '뮤뱅' 시작으로 음악방송 출연
소녀시대의 정규 7집 컴백 무대가 19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원세나 기자]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19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7집 타이틀 곡 'FOREVER 1(포에버 원)'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 'FOREVER 1'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소녀시대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하며 곡명에 맞춰 숫자 '1'을 형상화한 포인트 손동작이 더해진 퍼포먼스 역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은 지난 5일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어 소녀시대의 변함없는 인기와 파워를 입증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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