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들 출산 이후 4년 만
배우 박한별이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박한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7일 소속사 이엘파크에 따르면 박한별은 이날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한 후 이듬해 4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다만 유 전 대표는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와 함께 '버닝썬 사건'으로 재판을 받았다.
이후 박한별은 아내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 벨진밧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연예계 활동 중단 후 3년 만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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