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활동 중단 "발목 부상으로 12일 수술"
입력: 2022.08.12 14:34 / 수정: 2022.08.12 14:34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 불가피..."회복에 집중"

비투비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더팩트 DB
비투비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프니엘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이날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프니엘은 지난 10일 밤 운동 중 발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정밀 검사와 함께 긴급 처치를 받은 그는 결국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을 받게 됐다.

끝으로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우선시돼야 하는 만큼 프니엘의 향후 일정을 잠시 중단하고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프니엘은 발목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비투비의 단체활동 및 개인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프니엘이 속한 그룹인 비투비는 그동안 '집으로 가는 길' '그리워 하다' '봄날의 기억'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정규앨범 'Be Together(비 투게더)'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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