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오늘(11일) 소집해제… 뮤직 페스티벌로 활동 재개
입력: 2022.08.11 11:42 / 수정: 2022.08.11 11:42

사회복무요원으로 1년 9개월간 대체복무

가수 크러쉬가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더팩트 DB
가수 크러쉬가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크러쉬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바로 활동에 나선다.

크러쉬는 11일 오전 용산 인근 공공기관에서 소집해제한다. 그는 지난 2020년 11월에 입소해 약 1년 9개월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크러쉬는 소집해제 후 2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첫 일정으로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2 리스펙 페스티벌' 무대를 선택했다.

음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그동안 독보적인 음색을 앞세워 다양한 곡들을 들려줬던 만큼 크러쉬가 새롭게 보여줄 앨범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크러쉬는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싱글 '자나깨나' 작업을 하다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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