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시청자 선호도+방송+사전투표+실시간투표 총 8674점
데뷔 6주년을 맞은 가수 임영웅이 5회 연속 '더 트롯쇼'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명예의전당에 입성했다. 사진은 임영웅이 더팩트가 주최하는 '2021 TMA'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데뷔 6주년을 맞은 가수 임영웅이 5회 연속 '더 트롯쇼'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명예의전당에 입성했다.
임영웅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서 '사랑역'으로 8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경쟁 후보곡은 김호중의 '빛이 나는 사람', 장윤정 '초혼'이었다.
예상대로 임영웅의 '사랑역'은 최종 발표된 '더 트롯쇼' 1위를 지켰다. 임영웅은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 4674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200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으로 총점 8674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대망의 명예의전당에 오르게 됐다.
임영웅은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 4674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200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으로 총점 8674점을 획득하며 대망의 명예의전당(5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영웅시대 제공 |
임영웅은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도 가수 부문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그리고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는 19개월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유튜브의 제왕답게 구독자 139만 명과 누적 조회수 15억 8000만 뷰를 기록 중이며 천만뷰 영상을 43개나 보유하는 등 국내 최정상 가수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첫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전국투어콘서트는 고양,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로 이어지는 총 18회 대규모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도 개최했고 오는 12~14일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펼쳐지는 서울 콘서트 3회만 남겨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