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정밀 검진 결과 나오는 대로 전해드릴 것"
인피니트 김성규가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는 "정밀 검진이 필요해 현재 입원한 상태"라고 전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턱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7일 "김성규가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성규의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 검진이 필요해 현재 입원한 상태다. 이에 소속사는 "김성규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자세한 결과가 나오면 추가적으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김성규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규는 네이버 NOW.(나우) '심야아이돌' 호스트로 활약 중이며 지난달 20일 개막한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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