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이정재와 훈훈한 투샷 "존경하고 아끼는 친구"
입력: 2022.08.03 14:20 / 수정: 2022.08.03 14:20

'헌트' VIP 시사회 참석하며 여전한 우정 과시

고소영(오른쪽)이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감독 데뷔를 축하하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고소영 SNS 캡처
고소영(오른쪽)이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감독 데뷔를 축하하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고소영 SNS 캡처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이정재의 감독 데뷔를 축하했다.

고소영은 3일 자신의 SNS에 "항상 노력하는 사람. 너무 존경하고 아끼는 친구의 감독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정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과 이정재는 나란히 선 채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2일 개최된 '헌트'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정재, 정우성과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재는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헌트'로 연출 데뷔에 나선다. '헌트'는 이정재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이정재와 정우성이 1988년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함께 출연하는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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