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7월 스타 브랜드 평판 3위에 올랐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7월 스타 브랜드 평판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임영웅이 배우 박은빈, 축구선수 손흥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스타 브랜드 평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한 달간 측정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나눠 측정한 것으로 스타에 대한 관심도 등을 알 수 있다.

임영웅은 참여지수 177만2712, 미디어지수 115만5487, 소통지수 166만6379, 커뮤니티지수 266만9198로 3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23일 발표된 7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도 정상을 지켰다. 1위 임영웅에 이어 2위 싸이, 3위 에스파 순이다.

한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을 맡은 박은빈은 7월 스타 브랜드평판에서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함께 출연한 배우 강태오도 10위에 올랐다.

sejungki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