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일본 새 싱글 음반 발매→20일 SM 콘서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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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가 31일 일본 새 싱글 타이틀곡 'UTSUROI' 음원을 선공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약 2년 6개월 만에 일본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동방신기가 오는 31일 0시에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타이틀곡 'UTSUROI(우츠로이)' 음원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UTSUROI'는 동방신기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항상 곁에 있어 주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이후 동방신기는 오는 8월 17일 일본에서 싱글 'UTSUROI' 음반 발매를 한다. 이는 지난 2020년 1월에 발표한 'まなざし(마나자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본 새 싱글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동방신기는 오는 8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에 출연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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