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임윤아, '빅마우스' 부부의 완벽한 비주얼 합[TF움짤뉴스]
입력: 2022.07.31 00:00 / 수정: 2022.07.31 00:00

'빅마우스',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방송

임윤아(왼쪽)와 이종석이 빅마우스로 호흡을 맞춘다. /MBC 제공
임윤아(왼쪽)와 이종석이 '빅마우스'로 호흡을 맞춘다. /MBC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가 '빅마우스'로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하는가 하면,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투 샷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29일 오전 이종석과 임윤아가 MBC 새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작품은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돼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종석은 그레이 수트로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MBC 제공
이종석은 그레이 수트로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MBC 제공

먼저 이종석은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에서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된 박창호 역을 맡았습니다.

이종석은 그레이 수트로 훤칠한 키를기럭지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그레이 수트 안에 화이트 셔츠를 입으며 전체적으로 밝은 패션을 선보인 그는 단추를 오픈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블랙 구두를 매치하며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이종석은 '반깐' 머리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며 변호사 박창호로 분한 그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

임윤아는 올블랙 패션으로 우아함을 자아냈다. /MBC 제공
임윤아는 올블랙 패션으로 우아함을 자아냈다. /MBC 제공

임윤아는 생활력 만렙 간호사 고미호로 분했습니다. 빼어난 미모와 당찬 면모를 소유한 고미호는 구천 병원 간호사이자 박창호의 아내인데요. 자신이 선택한 박창호를 정성스럽게 뒷바라지해 변호사로 만들었지만, 승률 최하위를 기록한 것도 모자라 천재 사기꾼이라는천재사기꾼이라는 오명까지 쓰면서 그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갑니다.

이날 임윤아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현장을 환히 밝혔습니다. 여기에 블랙 구두를 신으며 '올블랙' 패션을 완성한 그는 우아함과 고혹미를 발산했는데요. 어떠한 액세서리 없이 귀걸이만 착용한 임윤아는 한쪽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포인트까지 살렸습니다. 변함없는 사슴 같은 눈망울을 가진 임윤아가 간호사 고미호로 변신해 이종석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읍니다.

'빅마우스'는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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