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오늘(23일) 부친상 "지병으로 별세"
입력: 2022.07.23 14:01 / 수정: 2022.07.23 14:01

소속사 "음문석,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배우 음문석이 23일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음문석이 23일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음문석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더팩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음문석의 부친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음문석은 현재 슬픔 속에 부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25일이다.

한편 음문석은 지난 2005년 정규앨범 'SIC'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SBS '열혈사제'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본 대로 말하라' '편의점 샛별이' '안녕? 나야!' '파이프라인', 영화 '범죄도시2'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오는 8월에는 영화 '육사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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