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올팍페스티벌', 막강 라인업 공개→예매 폭주
입력: 2022.07.21 14:20 / 수정: 2022.07.21 14:20

"뜨거운 열기에 보답하는 페스티벌이 될 것"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엠스톰 제공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엠스톰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이 2차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예매가 폭증했다.

오는 9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지난 15일 1차 티켓 오픈에 이어 오는 29일 2차 티켓 오픈일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는 티켓 예매로 이어졌다. 관계자는 "접속자수가 순간적으로 폭증했고 티켓사이트 콘서트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전 좌석 돗자리 존으로 진행되며 잔나비, 자이언티, 윤하, 흰(HYNN) 등 가을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뮤지션부터 박재범, 홀리뱅, MVP, 제시, 효린 등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뮤지션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패스티벌의 첫째 날인 9월 24일에는 감성 밴드 잔나비,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는 정준일이 합류했다. 1차에 공개됐던 자이언티, 수란, 원슈타인, 흰, 던(Dvwn), 웨이브 투 얼스(wave to earth)와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과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고루 즐길 수 있다.

이어 둘째 날인 9월 25일 일요일에는 국내 트렌드 힙합 대표주자 박재범, 음악계와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는 제시, 뛰어난 춤실력과 보컬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효린이 출연한다. 여기에 홀리뱅, MVP, 넉살x까데호, 애쉬 아일랜드, 릴러말즈, 미노이까지 힙합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라인업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특히, 박재범, 홀리뱅, MVP가 속한 소속사 모어비전이 모두 무대에 올라 화려한 콜라보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주최 측 관계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풍성한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의 라인업을 구성해 공개하게 됐다"며 "지난 1차 티켓 예매 오픈일 콘서트 랭킹 1위를 기록한 만큼 뜨거운 열기에 보답하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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