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함 뒤지지 않아"…아일리원, '서머 청순돌' 출격(종합)
입력: 2022.07.19 15:41 / 수정: 2022.07.19 15:41

19일 새 싱글 'Que Sera Sera' 발표

아일리원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Que Sera Sera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상큼, 파워, 청순한 아일리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에프씨이엔엠 제공
아일리원이 19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Que Sera Sera'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상큼, 파워, 청순한 아일리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에프씨이엔엠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사랑 가득하고 청량한 동화 속으로 초대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일리원은 "우리는 '파워 청순' 그룹"이라며 "상큼, 파워, 청순한 아일리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Que Sera Sera'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아일리원만의 몽환적이고 에너제틱함이 잘 어우러졌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소망의 뜻을 'Que Sera Sera'라는 사랑의 주문으로 녹여내 아일리원만의 러블리함을 한층 끌어올렸다. 동화적 요소가 넘치는 가사도 인상적이다.

멤버들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아일리원의 무대를 보고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셨으면 한다", "상큼, 파워, 청순한 아일리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팀워크와 멤버간 합도 훨씬 좋아진 만큼 한층 성장한 아일리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Que Sera Sera'를 처음 들었을 때 여름이 왔구나 싶었다. 단어 자체가 귀에 맴돌고 중독성 있는 노래"라며 "저희를 나타날 수 있는 최적화된 노래라고 생각이 들었고 청량미 넘치는 노래라서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팬 분들과 더 많은 대중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신나고 행복했다"고 소개했다.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에서 꽃을 활짝 피우듯 사랑을 피워냈던 아일리원은 신곡 'Que Sera Sera'를 통해 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들이 듣고 싶은 말은 '서머 청순돌'이다. 뮤직비디오도 '서머 청순돌' 느낌으로 촬영했고 멤버들은 "아주 상큼해서 보시는 분들까지 모두 자동으로 웃음이 지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많은 그룹이 청량한 여름 콘셉트로 나오는데 아일리원도 지지 않고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 "더 성장하고 예쁜 아일리원을 보실 수 있으니까 많이 주목해 달라", "여름을 상쾌하게 이겨낼 수 있는 곡이다. 아일리원의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즐기면서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아일리원은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Que Sera Sera'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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