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설운도 자작곡 '섬세한 감성표현' 몰입도 배가
뮤비 조회수 5700만 뷰 돌파. 싱어송라이터 선배가수 설운도가 작사 작곡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같이한 사람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영웅시대 제공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700만 뷰를 돌파 했다.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싱어송라이터 선배가수 설운도가 작사 작곡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같이한 사람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설운도는 이 곡에 대해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라며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이 이 곡을 소화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지난해 3월 9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년3개월만인 18일 기준 조회수 5700만 뷰를 넘어섰다.
또 지난 5월 컴백과 함께 선보인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 영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이날 기준 1600만 뷰를 돌파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지난 5월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처음 공개됐다.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양시온이 편곡,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임영웅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서정적인 가사, 편안한 멜로디와 한 데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임영웅은 6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를 스타 부문에서는 3위를 기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