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8집 '나빌레라', 20일 오후 6시 발매
가수 현아가 새 미니앨범의 티저 이미지 7종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피네이션 제공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현아(HyunA)가 신보 '나빌레라'의 티저 이미지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는 16일과 17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의 7종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핑크색 로브와 오프숄더부터 스쿨룩과 니트까지 다양한 착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타로, 날개, 베일, 초콜릿 등의 아이템 또한 현아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무엇보다 현아의 콘셉트 소화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각 버전마다 다른 포즈와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와 'I'm Not Cool(아임 낫 쿨)'을 잇는 현아만의 스타일과 퍼포먼스가 '나빌레라' 무대에서는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나빌레라'는 현아가 1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완성도 높은 수록곡까지 총 5곡이 담긴다. 앞서 무드 필름과 현아, 피네이션, 싸이의 SNS에 게재된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나빌레라'의 사운드 일부가 공개되며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현아의 '나빌레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