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더블 타이틀곡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 안착
입력: 2022.07.18 08:06 / 수정: 2022.07.18 08:06

솔로앨범 'Jack In The Box', 전곡 차트인 '기염'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로도 글로벌 차트에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로도 글로벌 차트에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빅히트 뮤직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앨범 더블 타이틀곡들이 모두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7월 15일 자)에 따르면, 제이홉이 지난 15일 발표한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잭 인 더 박스)'의 더블 타이틀곡 '방화'는 15위로 차트에 진입했으며, 지난 1일 선공개됐던 'MORE(모어)'는 85계단 상승해 13위를 차지했다.

더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Jack In The Box' 수록곡 전곡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도 토했다. '=(Equal Sign)' 'Pandora's Box' 'STOP' 'What if...' 'Safety Zone' 'Music Box : Reflection' 'Future', 특히 'Intro'까지 모두 TOP 100 안에 안착했다.

또한 'Jack In The Box'는 세계 49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는 1위(7월 16일 7시 기준)를 차지했다. '방화'는 6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MORE'는 선공개 당시 세계 84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7월 2일 7시까지 기준)에 오른 바 있다.

제이홉은 'Jack In The Box'에 그동안 보여 준 적 없는 새롭고,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앨범은 올드스쿨 힙합 장르에 기반해 강렬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제이홉은 전곡 구상 작업은 물론 콘셉트, 디자인, 뮤직비디오 기획 등 앨범 전반의 구성과 기획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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