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전영록·김다현·강혜연과 인증샷…'화밤' 비하인드컷 공개
입력: 2022.07.13 16:06 / 수정: 2022.07.13 16:06

'화밤'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100점 기록…전영록 "허, 찬미"

가수 허찬미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허찬미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허찬미가 '화밤' 출연진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허찬미는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의 '전영록 가요제'에 출연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블랙 의상과 굵직한 액세서리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허찬미의 모습이 담겼다. 허찬미는 시크한 눈빛과 당당한 포스로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발산하거나, 눈을 지그시 감고 방긋 웃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영록 가요제'의 주인공 전영록과 트로트가수 김태연, 절친 강혜연과 대세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 사람의 비타민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찬미는 전영록의 '이제 자야하나봐'를 선곡해 김다현을 상대로 빅매치를 펼쳤다. 남성 댄서들과의 절도 있는 군무로 도입부부터 무대를 단숨에 압도한 허찬미는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매혹적인 보컬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강렬한 엔딩 포즈로 완벽한 엔딩을 선사한 허찬미는 100점을 기록했다. 전영록은 허찬미의 무대에 "허, 찬미"라고 놀란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우리 허찬미 씨는 퍼포먼스를 해야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허찬미는 양지은, 홍지윤, 강혜연과 전영록의 '돌이키지마' 스페셜 무대로 4인 4색 특별한 하모니를 들려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끌어올렸다.

허찬미는 아이돌 그룹으로 가요계 데뷔해 '미스트롯2'를 통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며 새롭게 도약했다. 지난해 6월에는 첫 번째 트로트 싱글 '찬미쓰트롯:해운대 밤바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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