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규 4집 日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입력: 2022.07.08 09:21 / 수정: 2022.07.08 09:21

일본 및 미국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 경신

세븐틴이 지난 5월 27일 발표한 정규 4집 Face the Sun으로 일본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이 지난 5월 27일 발표한 정규 4집 'Face the Sun'으로 일본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플레디스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4집이 일본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5월 27일 발표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이 6월 월간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은 매월 누적 출하량 50만 장 이상 작품에 부여된다.

특히 세븐틴은 싱글이 아닌 앨범으로 처음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했다. 앞서 세븐틴은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Fallin’ Flower. 폴링 플라워)'와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싱글 두 작품 연속 '더블 플래티넘'을 달성한 바 있다.

또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022 오리콘 상반기 랭킹'에서 'Face the Sun'으로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 나란히 2위에 올라 국내 아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 일본 내 높은 인기와 저력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Face the Su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6월 18일 자)에 7위로 첫 진입한 이후 4주 연속 차트 인에 성공해 본인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중 최장 기간 빌보드200 차트 인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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