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코로나19 양성…라디오 대타는 예린
입력: 2022.07.07 19:41 / 수정: 2022.07.07 19:41

"모든 일정 중단 후 치료 회복 전념"

갓세븐 영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예정된 라디오 진행은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대신한다. /더팩트 DB
갓세븐 영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예정된 라디오 진행은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대신한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갓세븐 영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7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갓세븐 영재가 금일(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며 "현재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영재가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갓세븐(GOT7) 영재의 친한친구' 7일 방송은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대신 진행한다.

관계자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영재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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