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가수·예능 두 분야에서 인정받는 게 목표"
입력: 2022.06.28 14:45 / 수정: 2022.06.28 14:45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 공개

최예나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최예나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최예나가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최예나는 28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에서 힙한 느낌이 가득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최예나는 컬러풀한 네온 조명을 배경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깜찍한 헤어스타일과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긴 생머리와 진지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이어 최예나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낙천주의자이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아직도 동심에 빠져 산다. 특히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한다. 나도 무대에 서는 아이돌로서 보는 분들에게 동화 속 같은 행복감을 전해주고 싶다"며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했다.

최예나는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촬영하고 가수 예능 두 분야에서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최예나는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촬영하고 "가수 예능 두 분야에서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또 최예나는 "아이즈원 멤버들과는 여전히 끈끈한 사이다. 각자 솔로 활동하다가 음악 방송에서 만나면 동창을 만난 것처럼 반갑더라"며 자신이 몸 담았던 그룹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수뿐만 아니라 '여고추리반', '피의 게임' 고정 MC까지 꿰차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두각을 드러냈던 최예나는 아이돌이자 예능인으로서의 포부를 묻는 질문에 "두 분야에서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보여주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이 넘쳐난다. 아직 솔로 데뷔한 지 얼마 안 돼서 열정이 뜨거운 상태"라고 전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