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 발표
에스파가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SM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핑크빛 무드의 티저로 첫 영어 싱글의 분위기를 전했다.
에스파는 22일 0시 공식 SNS 계정에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Life’s Too Short'의 밝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에스파 멤버들의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Life’s Too Short'는 캐치한 기타 리프와 밝고 희망찬 보컬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가사에는 한 번 뿐인 인생을 원하는 대로 후회 없이 즐기겠다는 긍정적인 포부를 담았다. 에스파가 지난 4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무대에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에스파의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는 24일 오후 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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