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호·영자 결별…"각자의 길 응원" 
입력: 2022.06.20 16:15 / 수정: 2022.06.20 16:15

럽스타그램 삭제 후 두 사람이 직접 결별 밝혀 

나는 솔로 6기 대표 커플 영호와 영자가 결별 소식을 알렸다. /유튜브 화면캡처
'나는 솔로' 6기 대표 커플 영호와 영자가 결별 소식을 알렸다. /유튜브 화면캡처

[더팩트|원세나 기자] '나는 솔로' 6기 대표 커플 출연자 영호(가명), 영자(가명)가 결별했다.

최근 두 사람은 각각 인스타그램에 올린 커플 사진을 모두 지웠고, 방송 후 운영하던 커플 계정도 삭제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서 한 네티즌이 영호에게 "영자와 잘 만나고 있나요?"라고 묻자 "죄송하다. 각자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답했고, 영자 역시 "두 분 다시 만나시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아뇨!"라고 남겼다.

직접 결별 사실을 밝힌 두 사람은 "결별 사유에 대해 루머를 퍼뜨리고 비난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영호와 영자는 지난 3월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방송 당시 영자는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해 주목받았고 둘은 결국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방송 이후 실제 커플로 이어지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피넛버터' 웹 예능 '금쪽같은 내사랑'에 동반 출연해 연애한 지 4개월째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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