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서현 나인우, 웹툰 찢고 나온 완벽 비주얼 [TF움짤뉴스]
입력: 2022.06.19 00:00 / 수정: 2022.06.19 00:00

첫 방 시청률 3.6% 출발…판타지 로맨스 합격점

배우 나인우 서현(왼쪽부터)이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KBS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제공
배우 나인우 서현(왼쪽부터)이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KBS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웹툰 원작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서현과 나인우가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보기만 해도 꿀이 떨어지는 훈훈한 조합에다가 다정한 커플 포즈도 연출하면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합니다.

서현과 나인우는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KBS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 연출 윤상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두 사람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이 함께 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만나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서현과 나인우는 각각 행운의 여신 이슬비와 시장 생선 장수 공수광으로 분해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겹겹이 쌓아올릴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먼저 이날 서현은 언발란스한 바스트 라인이 돋보이는 슬림한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현장을 화사하게 밝혔는데요. 단아한 헤어스타일에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극 중 미지의 세상으로 뛰어든 여신 다운 환한 미소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나인우와 서현(왼쪽부터)은 징크스의 연인에서 각각 인간 공수광과 여신 이슬비로 분해 판타지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KBS 제공
나인우와 서현(왼쪽부터)은 '징크스의 연인'에서 각각 인간 공수광과 여신 이슬비로 분해 판타지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KBS 제공

나인우는 깔끔한 흰티에 블랙 와이드 정장차림으로 현장을 찾아 서현과 손을 맞댄 하트, 무릎을 꿇는 자세 등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는데요. 187㎝의 훤칠한 기럭지를 보유한 만큼, 설레는 키차이가 돋보이는 훈훈한 연하남의 모습으로 캐릭터 싱크로율을 한층 높였습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15일 밤 첫 방송에서 3.9%(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16일 2회에서 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수목극 1위에 오르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였는데요. 전작인 '너에게 가는 속도 493㎞'가 1.3% 시청률로 종영한 것에 비대 3배나 증가한 기록을 보인 만큼, 두 사람의 로맨스 연기로 완성될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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