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깊은 신뢰 바탕"

이미연 송승헌 임수정 등 소속…"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할 것"

배우 송하윤이 17일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송하윤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송하윤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항상 기분 좋은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하윤이 앞으로 걸어갈 행보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하윤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주목을 받았다. MBC '내 딸, 금사월', KBS2 '쌈, 마이웨이'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 드라마와 영화 '완벽한 타인' 등에 출연하면서 다채롭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왔다.

이에 송하윤이 이번 재계약을 통해 앞으로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송하윤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이미연 송승헌 임수정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전소민 채수빈 김범 류혜영 등이 소속돼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아이브 등이 소속돼 가수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