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곤지암' 정범식 감독 신작 '뉴 노멀'로 스크린 데뷔
입력: 2022.06.17 10:07 / 수정: 2022.06.17 10:07

최지우 최민호 이유미 정동원과 호흡

가수 겸 배우 피오가 곤지암 정범식 감독 차기작 뉴 노멀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더팩트 DB
가수 겸 배우 피오가 '곤지암' 정범식 감독 차기작 '뉴 노멀'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가 영화 '뉴 노멀'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뉴 노멀'은 혼자 밥먹는 게 당연해진 고독한 시대에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짋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고 쓸쓸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특히 '뉴 노멀'은 '곤지암' '기담'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오는 앞서 출연을 확정한 배우 최지우 최민호 이유미 정동원 하다인 등과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그룹 블락비 활동과 '신서유기'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피오는 그간 tvN '호텔 델루나' '남자친구' '마우스' '경우의 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어가고 있으며, 군 복무 중에도 스크린 데뷔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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