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몸무게 갱신 중"…최강희, 솔직 소탈한 모습의 근황
입력: 2022.06.16 08:00 / 수정: 2022.06.16 08:00

"뚱뚱해 보인다고 연락 쇄도" 최근 모습 공개

최강희가 인생 몸무게 갱신 중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최강희 SNS
최강희가 '인생 몸무게 갱신 중'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최강희 SNS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최강희가 인생 몸무게를 경신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철 띠롱. 헬멧 띠롱. 반갑띠롱. 뚱뚱해 보인다고 연락 쇄도. 인생 몸무게 갱신 중이라고 띠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하철 플랫폼에 서 있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반대편 플랫폼에서 누군가 촬영한 듯한 사진에서 그는 운동화에 통이 큰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있고 가방을 멨다.

'최강 동안'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에 꾸미지 않은 자연스럽고 소탈한 모습이 평소 털털한 최강희의 매력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 하다.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1998년엔 영화 '여고괴담'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 '행복한 장의사',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째째한 로맨스', '미나문방구',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달콤한 나의 도시', '추리의 여왕'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2~4월 방송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가 마지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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