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뜨겁게"...'돌싱글즈3', 전투력 폭발하는 2차 티저 공개
입력: 2022.06.14 14:26 / 수정: 2022.06.14 14:26

오는 26일 밤 10시 첫 방송, 출연진 '돌진 연애' 선포

돌싱글즈3 출연진들이 적극적인 직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ENA, MBN 제공
'돌싱글즈3' 출연진들이 적극적인 직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ENA, MBN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돌싱글즈3' 출연진들이 '돌진 연애'를 선포했다.

ENA·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제작진은 14일 2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영상에는 출연진들의 솔직한 속마음부터 적극적인 로맨스를 예고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돌싱글즈'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 및 동거 생활을 그린 '마라 맛 연애 예능'으로, 두터운 시청자층을 보유한 리얼리티 시리즈물이다. 특히 시즌 2는 윤남기와 이다은의 재혼이 성사됐고, 이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시즌 3에서는 새롭게 '돌싱 빌리지'에 모인 돌싱남녀 8인이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는 부제에 맞춰 더욱 적극적인 직진 로맨스를 가동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60초 분량의 티저에서 "이혼하고 아무도 못 만났어요", "제 인생이 거의 다 삭제된 느낌", "다시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까?" 등 이혼 후 힘든 시기를 보냈던 출연진들이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그러나 곧 '돌싱 빌리지'의 네온사인이 화려하게 켜지며 분위기가 180도 반전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돌싱 빌리지'로 당당하게 들어온 돌싱남녀 8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고 싶다",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직진하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철저한 관리로 남다른 섹시함을 뽐내는가 하면, "모든 끼를 발산해 세게 대시할 것", "무조건 100에서 시작한다, 처음부터 뜨겁게"라는 멘트로 전투적인 마인드를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스킨십을 나누는 이들의 데이트 현장과 함께 "꼭 쟁취할 것"이라는 야심 찬 포부가 이어지며 영상이 마무리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돌싱남녀 8인이 이국적인 분위기의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순간부터 자신의 마음에 가장 솔직한 행보를 보이며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돌진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 1, 2보다 더 화끈해진 돌싱남녀들의 불타오르는 케미스트리와 과감한 러브 시그널 등이 쉴 새 없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더욱 과몰입하게 할 것"이라고 전하며 시청을 독려했다.

'돌싱글즈3'는 오는 2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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